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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염경환이 '연봉 30억설'이 돌 만큼 바쁜 홈쇼핑 스케줄을 자랑했다.
김지혜 역시 "황토팩을 한 시간에 30억을 팔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염경환과 김지혜는'완판녀', '완판남'이 될 수 있었던 판매 비결도 공개한다. 염경환은 "망고를 한다고 하면 '삼키기 아까워요' (라고 한다.) 또 '숨을 한 번 쉬어보세요. 파타야. 여긴 태국이다' 이렇게 해줘야 한다"고 진짜로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판매 스킬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염경환, 김지혜가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