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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 요가, 인터벌 러닝, 개인 PT,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한다고 밝히며 "운동을 못 하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서 애들 등원 시키고 헬스장에 가서 인터벌 러닝 30분을 한다. 아니면 침대에서 베개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한다. 운동을 못 하면 식단으로 조절하고 일찍 잔다"라고 설명했다.
식단에 대해서도 밝혔다. 아침은 간단하게 고구마 말랭이, 구운 계란, 미숫가루로 배를 채우고 미팅 등 약속이 잡히는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고기는 왕창 먹는 편이라고. 저녁에는 낫또나 닭가슴살 소시지, 닭가슴살 만두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밥이 생각나는 날에는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귀리밥이나 곤약밥을 먹는다고. 서하얀은 "운동, 식단, 물 많이 마시기. 삼박자가 갖춰질 때 몸무게가 착하게 빠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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