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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0)이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현재 JTBC예능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 21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7개국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열 예정이다.
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한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중이다. '연인'에서 이다인은 현숙하고 자애로운 경은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