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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종국이 "연애 중 유일한 갈등이 운동이다"고 밝혔다.
보미는 "여기서 근육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다 살이다"고 하자, 김종국은 "너희 나이가 이제 조금 그렇지?"라고 말해 이번에는 에이핑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막내 하영은 "저희 생각보다 어리다"면서 "선배님이 50...."이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당황한 김종국은 "가만히 있어라. 나 48살이다"고 했다. 김종국의 나이를 들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진짜 운동을 해야 한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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