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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맏딸답게 대용량 음식을 뚝딱 만들어낸다.
남보라의 요리 실력은 역시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먼저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로 시선을 강탈했다. 업소에서 사용할 법한 양의 식재료들이 등장한 것. 남보라는 "이것도 적게 산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우리 집은 기본이 10인분이다. 동생들 소풍 가면 김밥도 기본 50줄씩 쌌다. 라면도 1인분 물 맞추는 게 힘들다. 10인분 씩 끓이는 게 쉽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보라는 야무진 솜씨로 식재료들을 다듬고 뚝딱뚝딱 반찬 5종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보가라 대용량으로 요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개발한 센스 넘치는 요리법들이 쏟아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VCR을 지켜본 스페셜 MC 아이브 이서는 "(남)보라 언니 동생들은 진짜 좋을 것 같다", "이런 언니 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는 전언. 이에 남보라의 대답이 큰 웃음을 줬다다. 과연 남보라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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