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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디 패션'도 찰떡 같이 소화한 기안84. "이대로 밀라노 가면 10번 이상 사진찍힌다"고 송민호가 감탄했다.
기안84는 "사보고 나니까 GD와 패션이 비슷하더라"고 쑥스러워했다.
송민호는 기안 84에게 'GD 룩'을 입히고 아끼는 가방까지 내어줬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기안 84는 송민호 패션에 도전했다.
이후 점프 슈트를 입고 나온 기안84를 본 송민호는 "이대로 밀라노에 가면 형은 10번 이상 사진 찍힌다. 이거 진짜 멋있다. 너무 시크하다"라고 감탄했다.
경쟁자 전현무도 기안84의 달라진 패션에 감탄했다.
그러자 기안84는 "형도 노력하니까"라며 위로 아닌 팩폭을 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