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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안유진은 "곧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가 나온다. '키치'는 반전되는 훅이 매력이다. 타이틀곡 '아이 엠(I AM)'도 곧 공개되니 많이 들어달라"라고 신보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아이브는 다양한 노래들로 간식 퀴즈를 진행했고, 최신곡 스테이씨(STAYC)의 '파피(Poppy)'부터 터보의 '러브 이즈(Love Is…)'까지 맞히며 맛있는 간식들을 획득했다.
이처럼 아이브는 방송 내내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빛냈다. 안유진과 가을은 아이브의 '언니들' 답게 멤버들을 차분하게 이끌면서도 받아쓰기 요정으로 활약했고, 장원영과 리즈는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막내 팀' 레이와 이서는 엉뚱한 매력을 가진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놀토'가 방송된 8일 오후 아이브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키치'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4연타 메가 히트'의 서막을 알렸다.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과 주간 차트 석권 등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키치'는 음악 방송 트로피까지 추가하며 그 영향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