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섬진강 코스를 따라 준비된 기상천외한 탈거리(?)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첫 번째 코스인 무등 타기부터 흥미진진한 미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평화로운(?) 마라톤도 잠시, 멤버들은 고난이도 미션 코스에 고군분투를 펼치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복 마라톤, 하지만 현장은 몸 개그 대결로 변질된다고 하는데. 이들의 기상 미션의 현장은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9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