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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팬티 개는 실시간 영상'으로 대박을 쳤다. 캘빈클라인에서 황금 팬티라도 특별 제작, 증정해야겠다.
정국은 "우리 캘빈에서~속옷이랑 이런 걸 보내줘서 오늘 하루라도 빨리 입고 싶어 아주 그냥 빨래를 다 돌렸다"며 "이런 사람, 이런 아이돌은 처음이죠? 라이브 하면서(빨래 개는). 왜 갑자기 현타가 오지? 이런 모습까지 볼 필요 없는데 내가 이걸 왜 보여주고 있을까" 라며 귀엽게 웃었다.
정국의 사소한(?) 일상을 공개한 영상인데도, 파급력은 전세계 '팬티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방송 이후 트위터에서는 '빨래요정' 등이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오르면서 화제를 만들어냈다.
또 정국의 캘빈클라인 공식 화보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제품들이 세계 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되는 등 넘사벽 스타 파워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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