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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3)의 연인 에린 다크(38)가 근거 없는 소문에 휘말렸다.
하지만 트랜스젠더 반대 음모론자들은 에린 다크의 임신 소식에도 그가 트랜스젠더라는 잘못된 정보를 퍼트렸다. 에린 다크의 키와 얼굴형 등 신체적 특징이 '진짜' 여성일 수 없음을 분명히 암시한다는 것이었다.
매체는 이들이 에린 다크 외 전 영부인 바바라 부시도 여성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조작된 비디오를 공유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