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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 미나, 인싸춤 파격 "72년생 민증 보여줘도 클럽 입장 가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09 14:32 | 최종수정 2023-04-09 14: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요새 클럽에서 인싸춤이라는 '네모춤'을 선보였다.

9일 미나는 "클럽 인싸츰, 이제 네모춤 이거래요^^"라며 "이러고 가면 민증 보여줘도 클럽 입장 가능할까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튜브탑 상의를 입고 핫팬츠를 입은 미나가 능숙하게 클럽용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위에는 1972년생(52살) 표시를 놓치지 않아 웃음을 안긴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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