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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포츠 휴먼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워크하우스컴퍼니 제작)가 개봉일부터 5일 연속 한국 영화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리바운드'를 보러 온 관객들은 가슴 벅찬 메시지와 뛰어난 몰입감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화임을 입증했다.
'리바운드'는 지난 6일 관객들의 찬사와 쏟아지는 질문 세례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메가토크 GV 1차에 이어 2차 GV가 바로 오늘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10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종영 후 장항준 감독,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장현성, 모더레이터로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가 참석해 '리바운드' 개봉 후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