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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솔로남들의 상상불가 반전 정체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예전에 한 번 결혼할 뻔했는데 (장가를) 못 간 게 크다. 33~34세쯤 헤어지고 나서 예의를 지킨다고 2년 (여자를) 안 만났다"고 털어놔, '웨딩 골든타임'을 놓쳐 '골드 미스터'가 됐음을 알린다. 두 솔로남의 사연을 들은 MC 송해나는 "이번 편은 남자 순정파 특집이냐"라며 놀라워하고, 데프콘은 "퓨어남 특집이다"라고 맞장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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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