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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강릉 산불 피해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1일 "비 강풍 산불, 걱정되는 일이 많은 오늘이네요. 빨리 진화되길"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강원도 강릉 난곡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 및 전국 동원령 2호를 발령했다. 현재 비가 내리면서 진화율이 95%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