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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37)이 마약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과다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달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약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유아인에 졸피뎀을 처방해준 병·의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범 등에 대한 보완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유아인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3-04-11 17:10 | 최종수정 2023-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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