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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태희 어쩌나~! 비도 나이 앞에 장사 없나보다.
공개된 검사 결과지에는 '과체중(비만 전 단계)입니다.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권유합니다'라는 소견이 적혀있다.
비는 자타공인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엄격 관리파. 20대도 소화하기 힘든 격렬 댄스신을 리얼하게 소화해낼 정도로 평소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해왔다.
1982년생인 비는 1998년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팀이 해체됐다.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비는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 2세 연상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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