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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치혀' 김경필이 '트민남' 전현무를 혼쭐냈다.
김경필은 "월급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미래의 나와 같이 사용하는것이다"며 '내돈내산'은 위험할수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일단 1억 모으기를 도전해보자"며 씨드머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MZ세대 관심사' 머니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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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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