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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18일만에 4kg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보다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앞서 최강희는 공백기 2년 동안 몸무게가 5~6kg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의 나 자신은 늘 조금 더 났길 원하는 건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 활동 쉬며 지난 2년간 5~6kg가 늘었다. 다이어트 결심. 결심이라 고쳐지는. 동기부여 없이 살 빼기"라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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