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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밀가루 설탕 끊고 '4kg 감량' 성공…탄탄한 슬림라인 드러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4-12 07:28 | 최종수정 2023-04-12 07:30


최강희, 밀가루 설탕 끊고 '4kg 감량' 성공…탄탄한 슬림라인 드러나

최강희, 밀가루 설탕 끊고 '4kg 감량' 성공…탄탄한 슬림라인 드러나

최강희, 밀가루 설탕 끊고 '4kg 감량' 성공…탄탄한 슬림라인 드러나

최강희, 밀가루 설탕 끊고 '4kg 감량' 성공…탄탄한 슬림라인 드러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18일만에 4kg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12일 최강희는 "다이어트 18일차. 초반1주- 밀가루설탕끊기, 둘째주-계속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것)까잇꺼!!! 대~신 셋째주로- 가면서 "덕분에" 더욱 정신차리고! 식사량 대~폭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것만 소량먹기.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이 빠졌다!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안하기 진짜 잘했다"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남은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 (근육량 늘리기!시작) / 탄수화물 조금 &단백질 꼭먹기!(단백질을 나르는게 탄수화물이라 아예안먹으면 더 안좋다함)양치님이"이라며 "남은 기간은 살들을 탄탄히 채우려고한다!!! 무조건 지치않기 망했다 하지말고~ 탄력삼아 일어나는게 최고 모두 화이팅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보다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앞서 최강희는 공백기 2년 동안 몸무게가 5~6kg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의 나 자신은 늘 조금 더 났길 원하는 건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 활동 쉬며 지난 2년간 5~6kg가 늘었다. 다이어트 결심. 결심이라 고쳐지는. 동기부여 없이 살 빼기"라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KBS2 '안녕? 나야!'를 끝으로 작품을 쉬는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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