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결혼 말고 동거'에서 잘 나가는 DJ 일을 쉬며 '밥하고 빨래하는' 조나윤이 DJ 퀸젤에게 일침을 맞는다.
남자친구의 반대로 일을 쉬는 조나윤에게 퀸젤은 "밤 9시 출근해서 새벽 4시에 퇴근하면서도 내가 널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라며 애써 도왔던 동생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한혜진은 "나도 내가 만약 거둬 키운 동생이 저러고 있으면 나 진짜 가만히 안 있는다"라며 분노했다. 이수혁도 "일에는 타이밍이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더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