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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연남매와 김동현이 샤랄라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삼공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퍼레이드 체험 당시, 공주로 변신한 단연남매는 퍼레이드 차에 올라 사랑스러운 공주의 자태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켰다는 후문이다. 단우는 알아서 척척 양손을 관객들에게 흔들고 손 키스 세례를 날리는가 하면 양 팔을 위 아래로 흔들며 개성 있는 춤사위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연우는 피날레를 장식하며 러블리한 손하트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고. 단연남매의 팬서비스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반응와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고 해 공주로 변신한 단연남매의 퍼레이드의 풀 스토리에 관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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