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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원조,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원조 MC들이 복귀한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는 매 시즌 시청자들과 함께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추리하고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연예인 예측단. 이들은 시즌4에서 다시 한번 섬세한 분석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새로운 입주자들의 하트 시그널을 날카롭게 추리할 예정이다.
특히 윤종신은 시즌2에 이어 5년 만의 복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다시 한 번 본능적으로 캐치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하트시그널4'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