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국주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니저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이국주는 최근 어머니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으며, 자신이 주방 인테리어를 책임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손목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가벼운 그릇으로 전부 바꿔 드리는 것은 기본, 여유 공간에 포장마차까지 설치해 드렸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집에 있는 포장마차는 본점, 양평 어머니집의 포장마차는 분점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복팀의 이국주는 양세형과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 모두 홍은동 인근에 살았다고 고백하며, 홍은동 자랑을 늘어놓는다. 먼저, 양세형은 북한산 배산임수 지형을 자랑으로 꼽았으며, 이국주는 포방터 시장의 맛집들을 꼽았다고 한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니저 부부 신혼집 찾기는 1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