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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나눔 스타' 유노윤호는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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