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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매니저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세형이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으로 출격한다. 2021년 준공된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상암동까지는 자차로 35분 소요되며, 경의 중앙선 야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이국주는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그 동안 '홈즈'에서 소개된 인기 인테리어의 집약체라고 말한다. 웨인스코팅과 아치형 창문, 우물천장과 폴딩도어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로 조화롭게 꾸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국주와 양세형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다. 발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량현 씨와 노사연 씨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97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작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이어 덕팀의 코디들은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한다. 지하철 탄현역이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었으며, 병원, 맛집 등 다양한 인프라도 슬세권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용인시 기흥구의 '꿈꾸는 다락방 아파트'를 파본다. '아이 맞춤 완벽 리모델링'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집 안 곳곳 아이를 위한 소품과 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특히 아이 전용 복층 공간에는 천창과 미끄럼틀 등으로 꾸민 완벽한 다락방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