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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6살 차이 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확인 불가" 대응은 혼란만 키웠다. 결국 YG 측은 뒤늦게 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YG는 로제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더욱 큰 혼란을 불렀다. 그동안 YG는 소속 아티스트 열애설에 대부분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 앞서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위너 강승윤과 문지효,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등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YG는 이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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