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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류덕환이 아내 전수린과 결혼 2주년을 맞았다.
더불어 화이트 배경의 집 인테리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이들 부부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만큼,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류덕환은 2021년 4월 쇼핑몰 모델 겸 CEO 전수린과 결혼했다.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 등과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국가부도의 날'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류덕환은 '장준환을 기다리며', '비공식 개강 총회', '내 아내가 살이 쪘다', '불침번' 등 단편 영화의 메가폰을 잡으며 감독으로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전체관람가+:숏버스터'로 감독 역량을 드러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