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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솔로남들이 역대급 스펙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이상형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가치관이 중요하다. 2~30대 때에 한 선택들이 이유가 있고, 멋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답해 "너무 성숙한 대답을 해서 놀랐어"라는 솔로녀들의 감동 섞인 반응을 자아낸다. 반면, 한 솔로남은 귀엽고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데, 이에 솔로녀들은 "너무 매력적이다", "장난 아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 한 솔로남은 "부동산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면서 재테크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드러낸다. 송해나는 "다들 능력자!"라며 혀를 내두른다. '자가'를 기본 장착한 '골드 미스터'의 특급 스펙 릴레이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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