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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한민국 원조 대표 디바' 김완선이 지구 살리기에 나선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앞서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이윤지, 기태영이 합류한 데 이어 가수로는 처음으로 김완선이 함께 한다. 대중들 곁에서 오랜 시간 디바로서 자리매김해 온 김완선은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위해 노래로 국민 계도에 나선다.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