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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퍼피워커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희망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갈채'의 새로운 친구가 된 '태양'(여회현 분)과 우연히 재회, 더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후 꿈을 향해 여러 번 좌절에 부딪혀도 함께 꿋꿋하게 도전하고, 이내 꿈을 이룬 해피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예림은 다소 생소한 봉사인 퍼피워커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려 사전에 안내견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받고 촬영 중간에도 안내견 학교 직원의 코멘트를 받아 연기에 녹여냈으며, '갈채' 역의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현장을 체크하는 등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장을 적극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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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