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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다"고 애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