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조카 역시 '삼촌 바라기'였다.

19일 지드래곤은 "HEY UN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조카가 삼촌의 화보를 열심히 보고 있다.

진중한 눈빛으로 지드래곤의 화보를 지켜보는 조카 역시 '삼촌 바라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이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 듯 하다.

지드래곤의 조카는 누나 권다미 씨와 배우인 매형 김민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 두 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