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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2기 광수(본명 이희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광수는 "스킨십은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상상은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허그 같은 게 설렐 것 같다. 내가 안는 거 당하는 거 둘 다 설렐 것 같다"며 로망을 전했다. 곽준빈은 "보통 모태솔로들을 보면 음흉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손잡고 길을 걷는다든지 이런 따뜻한 손길을 원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광수는 결혼 전 동거에 대해 "동거 자체는 상관은 없다. 둘이 어디까지 허용되느냐 합의가 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나서 관계를 맺느냐에 대해 결국 얘기할 거 아닌가"라며 혼전순결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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