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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깨 타투를 공개했다.
나나는 이날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는 그녀의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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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지난해 9월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서 전신을 뒤덮은 타투를 드러내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타투와 관련해 "제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