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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솔이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자신이 애정하는 미드나잇서커스 의상을 주로 입은 이솔이는 "서른 중반에 이런 콘셉트이라니..싶으면서도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나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이솔이는 "제게는 정말 올해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솔이는 지인과 '더 글로리' 촬영지이기도 한 이천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 곳에서 이솔이는 여유롭게 차를 한잔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