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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새MC 이찬원이 등장했다.
송은이는 "근데 20대 MC가 온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고, "막둥아"라는 소리에 이찬원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옥문아 형누나를 보고 바로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찬원이가 와서 든든하다. 노력형 천재다"라며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찬원은 "제가 출연했을 때가 최고 시청률이었다. 근데 아직도 안 깨지더라"라며 자신을 어필했다.
특히 이찬원은 "제가 KBS의 아들이다 KBS에서만 4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올해 대상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찬원은 즉석에서 연예대상 수상소감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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