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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군대에서 찍은 완벽 민낯의 '까까머리' 민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민혁은 입대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몬베베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정말 즐겁게 활동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이 기간을 저는 건강하고 활기차게, 제 자신을 더욱 단단해지게 만드는 시간으로 소화하고 돌아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랑은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려 한다. 군복무를 하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몬베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버티겠다. 셔누 형이 곧 돌아오는데 셔누 형을 비롯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우리 몬스타엑스 멤버들 늘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사랑한다 몬베베!"라며 팬들과 그룹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