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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이끌고 있는 이영식PD가 부산을 대표하는 여섯 가지 맛을 대방출한다.
김종민은 "(PD님) 완전 관종이시다"라며 웃는다. 이를 지켜보던 현주엽은 토밥즈 가이드로 변신해 미리 버스에 탑승해 있던 이영식PD를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해 개인 소장하기도 한다.
오늘만은 PD가 아닌 완벽한 밥 가이드를 꿈꾸는 이영식PD는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가이드 복장으로 등장한다. 이영식PD는 "PD계의 유재석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부산 해운대구 특집은 '발품 팔아, 맛집 찾아 영식 투어'로 진행된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자칭타칭 '맛집 고수' 맛잘알 이영식PD가 토밥즈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부산의 여섯 가지 맛 중, 먼저 경험해 볼 세 가지 음식은 바다를 품은 여덟 가지 해산물이 담긴 해물장과, 남다른 풍미와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토리카츠, 그리고 투쁠 MB9 등급의 한우 양념갈비다.
이영식PD는 영식 투어를 믿고 따라와 준 토밥즈 멤버들을 위해 음식뿐만 아니라, 부산의 광활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시간과 즐거움이 가득한 레크레이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방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영식이 형'이 준비한 부산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