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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찍은 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이정현은 "서아 첫 돌"이라며 분홍빛에 금박 장식이 달린 단아한 한복을 맞춰 입은 엄마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얌전히 안겨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딸의 예쁜 볼살도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든다.
절친 배우 엄지원은 "어웅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미혼인 엄정화도 "축하해"라며 첫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문정희는 "정현아 축하해. 고생했어"라며 딸과 함께 엄마도 챙기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20일 득녀했다.
한편 이정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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