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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돌담져스가 총출동한 '낭만닥터 김사부3'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시즌3 메인 포스터는 시즌1, 2와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긴박한 응급실의 풍경을 담았던 이전 시즌 포스터들과 달리, 가족 사진 같은 돌담병원 식구들의 모습이 따뜻함을 전한다.
돌담병원 식구들이 처음으로 총출동해 메인 포스터를 장식한 것도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배우들은 오랜만에 평화로운 돌담병원 세트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고. 시즌을 이어갈수록 더욱 막강해지는 '낭만닥터 김사부' 팀의 팀워크가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1부터 환상 호흡을 자랑한 '믿고 보는 제작진'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의 의기투합이 웰메이드 의학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