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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절친 채정안과 만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일 이지혜는 "장기적인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친구 만나서 행복하네"라며 "집에 가기 싫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이지혜의 22년 지기 절친 언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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