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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먼저 박준금은 후배 배우 엄정화한테 선물 받은 보리굴리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감동받았다. 입맛 없을 때는 보리굴비 만한게 없다. 애착 음식이다"라고 전했다. 맛있게 보리굴비를 먹으며 박준금은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다. 한끼 정도는 행복하게 먹고 싶은걸 먹는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준금은 다이어트 찐찐템으로 '누룽지차'를 소개했다. 박준금은 "살이 1~2kg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한다. 밥을 반공기로 줄인다. 그러면 허기가 지는데, 그 허기를 채워주는 게 누룽지차다. 누룽지차각 소금 없는 국 역할을 한다. 저에게 소울푸드 같은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준금은 씹는 즐거움을 포기 못한다며, 다이어트 간식으로 '김'을 추천했다. 박준금은 "기름 안 칠해지고 소금도 안 뿌려진 곱창돌김이다. 과자 대신 김을 참기름에 찍어서 먹는다"며 "다이어트도 전략적으로 해야 요요현상이 안온다"고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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