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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문빈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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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차은우는 비보를 듣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급거 귀국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차은우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공항을 나서 빈소를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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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장례를 조용하게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며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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