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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바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촌의 대저택을 매입했다.
방시혁의 새 맨션은 지상 3층 규모에 약 309평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침실만 6개, 욕실은 9개나 되며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 와인룸 야외주방과 바,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매체는 "방시혁이 최근 몇 년간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저택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브와 그 레이블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뉴진스 르세라핌 세븐틴 지코 등이 소속돼 있다.
2022년 포브스에 따르면 방시혁의 재산 가치는 4조 1916억원으로, 한국 50대 부자 11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