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플러스와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그리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처럼 보였던 '빨강', '노랑', '파랑' 부부는 '당결안' 2기의 마음 표현 수단 중 하나인 '물병의 물 따르기'를 시작했다. 물병의 물을 따른 양은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그리고 '노랑 남편'이 "그래...네 마음은 잘 알았다"라고 아내에게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MC 트리오 박은혜X한상진X정혁은 세 부부를 바라보며 "아이고...아이고"라고 탄식해, 이들의 대화가 어떤 결론으로 향했는지를 궁금하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