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故문빈, 내일(21일) 발인 엄수…"유족 뜻 따라 발인식·장지 비공개" [전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4-21 19:23 | 최종수정 2023-04-21 19:24


[공식] 故문빈, 내일(21일) 발인 엄수…"유족 뜻 따라 발인식·장지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故 문빈의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된다.

21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된다"고 밝혔다.

이어 "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절친했던 동료, 선후배 등 가요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판타지오 측 공식입장 전문

판타지오입니다.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됩니다.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