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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복치' 장나라가 MBTI 중 극 'I'형 성격임을 고백했다.
이어 "별명이 개복치일 정도로 걱정이 많다는데 오늘 '놀토'는 괜찮나?"라는 질문을 받은 장나라는 "내가 개복치라고 불리게 된 건 너무 잘 놀라서 그렇다. 이번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방송을 보니 출연자 분들의 활력이 항상 좋더라"고 답했다.
또 "외출 후에도 두 시간만 지나면 텐션이 다운되고 에너지가 떨어진다. 세 시간 째에 친구들이 집에 가라고 할 정도"라는 장나라는 "오늘 텐션 올려보려고 애쓸게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장혁은 "내가 사실 22년 전에 '놀라운 토요일'를 알고 작곡을 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