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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집사부2' 이승기가 깜짝 출연해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승기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4시에 일어난다 하시더니 6시까지 못 일어나신 거. 저도 처음인지라, 군대 제대하고 얼마 안돼서 깨워야 되나 말아야 되나 당황했다"고 떠올렸다.
그럼에도 양세형은 전인권의 '제발'을 들은 후 마음이 달라졌다며 "'집사부일체'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어 굉장히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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