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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계적인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인공 숲과 지하 동굴이 있는 1만 평 규모의 대저택에 산다고 밝혔다.
이날 런닝맨들이 찾은 파퀴아오의 집은 500평 규모의 초호화 풀하우스로, 수영장은 기본. 런닝맨들은 "영화에서 보던 집 같다"며 놀라워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는 파퀴아오의 세컨 하우스. 본가는 무려 1만 평 규모를 자랑한다고.
이 세컨 하우스에도 개인 요리사만 4명이 있고, 주차장에는 파퀴아오가 새로 뽑은 R사 럭셔리카가 자리잡고 있었다.
양세찬은 R사 엠블럼을 보고 "이걸 떼가야 하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이런 럭셔리카가 마닐라에만 9대 있다는 파퀴아오는 차가 많은데 또 사는 이유를 묻자 "새로운 차가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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