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결혼 말고 동거'가 각기 다른 이유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는 세 동거남녀의 일상을 예고했다.
|
한편, 도넛 공장 일을 하다 크게 싸웠던 '화끈커플' 도경학과 이은제는 감정이 덜 풀린 채로 마주 앉았다. 어떻게든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 보려고 시도하던 도경학은 '뜨거운 밤(?)'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은제는 "오빠가 시술을 받아야…"라면서 달갑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갔고, 도경학은 결국 "뭘 자꾸 묶냐? 네 꺼냐?"라며 또다시 투닥거렸다. 화끈한 동거남녀 사이, 화해의 밤은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