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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송이 부산에서 동갑친구를 만나 다사다난(?)한 다섯 살 인생살이를 공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산에서 뜻밖의 소울메이트를 만난 송이가 담겨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앙증맞은 핑크색 착장을 한 여자아이가 송이에게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자, 송이 역시 고사리손으로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힐링 그 자체. 더욱이 송이는 집에서 막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언니랑 놀자"라며 아이를 다정하게 이끌어 훈훈한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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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